[이시각헤드라인] 4월 15일 뉴스투나잇1부
■ 다음주 거리두기 전면해제…마스크 착용은 유지
다음주부터 모임인원과 식당·카페 등의 영업시간 제한이 완전 해제됩니다. 마스크 착용은 당분간 유지되지만 실외 착용 여부는 거리두기 해제 후 2주 뒤 방역상황을 보고 결정됩니다.
■ 한미정상회담 다음달 21일쯤 서울 개최 조율
다음달 21일 전후 서울에서 한미정상회담을 개최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습니다. 회담이 성사되면 윤석열 당선인은 역대정권 중 가장 빠른, 취임 후 10여일 만에 회담을 하게 됩니다.
■ 문대통령, 내달 9일 청와대 떠나…취임식 참석
문재인 대통령이 임기 마지막 날인 다음달 9일 청와대를 떠날 것이라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. 또 이튿날인 10일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.
■ 민주 '검수완박' 법안 발의…김오수 국회 방문
민주당이 이른바 '검수완박' 법안을 최종 발의했습니다. 국민의힘이 총력저지를 예고한 가운데, 김오수 검찰총장은 이틀째 국회를 찾아 법안처리 전 자신을 탄핵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.
■ 주말에도 낮기온 20도 안팎…큰 일교차 주의
주말인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대부분 지역의 낮기온은 20도 안팎까지 올라 포근하겠습니다. 내륙을 중심으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까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.
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
(끝)
